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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품질 태양초 생산 길 열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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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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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고품질 태양초 생산 연시회를 입암면 대천리 김용철 농가에서 23일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 고품질 태양초 생산 연시회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의 기술 협력을 받아 설치한 ‘고품질 태양초 하우스 자연 건조를 위한 자동 교반 기계’로 인력에 의한 고추 뒤집기가 기계화 되어 최대 15일 소요되는 건조 시간을 7일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다.
그동안 태양초 생산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 온도가 70℃ 이상되어 고추 뒤집기 작업에 애로사항과 흐린 날씨가 지속되어 하품 발생 등으로 태양초의 대량 생산이 불가능 한 것을 이 장치로 인해 개선되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농업인이 편하고 질 좋은 태양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확대 보급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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