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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금강소나무 육성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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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산림청, 금강소나무 숲의 세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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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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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4일 오후 1시부터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일원에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산림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소나무 숲의 후계숲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금강소나무 숲의 지속적인 생태적 건강성 유지를 위하여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 종자가 떨어져 자연 발생된 어린나무의 사후관리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최고의 금강소나무 숲을 육성하고 보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금강소나무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사업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되었을 만큼 목재로써 가치가 우수하고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당시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황장봉표 등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산림청에서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5,467ha에 대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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