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양채류 틈새시장 개척으로 부농의 꿈 이룬다 -봉화
|
- 최고급 봉화 여름 파프리카 대도시 소비자 인기 -
|
2012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여건과 기후에 맞는 소득 작목 육성과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안정적 농업소득 창출을 위하여 추진한 고랭지 여름 양채류재배 단지조성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봉화양채류작목반(반장 임원섭) 회원 34명은 금년 브로콜리 20ha, 고랭지 여름 파프리카 3.5ha의 양채류 단지를 조성하여 년간 800톤을 생산 15억원의 농업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봉화 고랭지 여름 파프리카는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기후에서 생산 되므로 색택 및 품질이 우수하여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 부산 및 대구 등 공판장에서 5kg 상자당 40,000원에 출하하여 10a당 2천만원 이상의 조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A, C,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품부하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체중조절에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치가 높으며 최근 간식용이나 조리용으로 소비자 인식이 높아져 국내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봉화군은 앞으로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중심으로 콜라비, 비트 등 지역에 맞는 양채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고랭지 양채류재배 단지의 품목과 규모를 확대 조성하고 경영비 절감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토경양액시스템을 확대 보급하여 품질과 생산성 극대화로 안적정인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봉화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