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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특산물 2012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안동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 대상, 안동사과 - 특별상

2012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브랜드인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안동사과가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18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과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자치단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상승이 목적이다. 구매 결정력을 갖고 소비의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여성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한 것으로서 국민들의 농산물 소비 트랜드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지방자치단체 농산물부문에서 안동산약(마)은 산약부문에서 55.7%의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안동산약은 1,300농가에서 8,000톤을 생산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7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으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안동산약은 웰빙 열풍과 더불어 인기가 높아 2008~2012년까지 5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안동한우의 명성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연속으로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2009년에는 오바마 미국대통령 방문시 청와대 만찬에 납품되는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생산·유통분야에 집적중인 투자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안동사과는 브랜드의 생명인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한 품종갱신 및 농자재 지원을 통한 좋은 품질 생산과 안동사과 엑스포와 안동사과 명성알리기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노력해 왔다.

안동사과는 3,171농가가 2,976㏊를 재배해 37,811톤을 생산해 전국 1위의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다.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특허청)과 2008, 2010, 2011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안동 농특산물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안동의 농축산물을 FTA 환경에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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