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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석맞이! 환경녹지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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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공무원, 환경체험투어·복지시설 자원봉사, 전통시장 장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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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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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환경녹지국 직원은 올해 추석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동고동락 환경체험투어, 복지시설 1%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및 착한 식당 중식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동고동락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체험 투어는 동고동락 실천과 아동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원생 42명을 참여토록 했다. 평소 자주 찾기 어려운 대구수목원, 달성습지, 대남자원재활용업체 등 환경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야생동물, 습지식물, 야생초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달성습지에 새로운 습지가 더 발생하고 있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함께 한 환경녹지국 직원은 시설 아동에게 준비해 온 점심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따로 마련한 2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선물로 나눠 따뜻한 정(情)을 느끼게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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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교육(달성습지)> | ⓒ 경북제일신문 | | 환경녹지국 직원 30명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6개 시설(대성보육원, 룸비니동산,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 인제요양원 등)을 방문해 청소, 꽃심기, 잡초 제거 등 노력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1% 나눔(110만원 상당)에도 적극 참여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또 추석을 맞아 9월 20일 온누리 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및 착한 식당 중식 이용 등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환경녹지국 직원(25명)이 적극적인 실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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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한가위를 좀 더 뜻깊고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봉사활동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전통시장 중식 이용 등을 정례화해 어려운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동고동락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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