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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국 최고 웰빙잡곡 주산지‘로 도약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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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곡산합연협력단 ‘봉화잡곡’ 산업화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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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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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낱알이 충실하고 친환경적이 잡곡을 생산하기에 아주 적합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대학교수, 잡곡재배 및 가공기술 전문가, 유통관련업체, 잡곡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지역전략작목 잡곡산학연협력단을 운영하여 전국 최고의 잡곡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잡곡산업화를 위한 소비자 맞춤형 잡곡제품을 개발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31일 잡곡산학연협력단 중간평가는 상반기 잡곡 산학연협력단 추진성과 분석과 문제점을 도출하여 잡곡 상품개발을 통한 잡곡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농업소득과 웰빙 식품으로의 잡곡 소비촉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잡곡산학연협력단은 지난해 전국 56개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 중 최고의 영예인 전국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로 받은 1억 9천만원의 사업비로 “봉화잡곡 동의보곡” 상표 브랜드로 소포장재 개발과 판매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였다.
핵가족시대에 맞는 노령층, 청소년층 2인용, 4인용 혼합곡과 편이식 실버, 블루용을 개발 상품화를 추진하여 소비촉진에 매진하고 있으며 메밀 껍질째 이용하는 통메밀 분말제품 등 새로운 가공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 잡곡재배 규모화를 위하여 작목반별 우량품종 채종포 2개소 1.3ha와 농업기술센터 직영 채종포 1.1ha를 운영 조, 수수, 기장 등 3.6톤 생산 200ha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잡곡산학연협력단은 재배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통한 기술정립과 생산성을 높이고 대도시 홍보활동으로 ‘봉화잡곡’의 소비자 신뢰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 ‘봉화잡곡’을 전국 최고의 웰빙잡곡 생산단지로 조성하고 다양한 상품개발로 잡곡 산업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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