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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군산특산물 판촉홍보행사 벌여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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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로 양 자치단체 교류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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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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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산시 특산물 판촉홍보행사가 지난 1일 김천시청 앞에서 열려 김천시와 군산시가 우의를 다졌다.
이날 판촉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강태창 군산시의회의장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환영하고 김천시청에서 열린 군산시 특산물 판촉홍보행사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2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군산시에서 준비한 특산물 흰찰쌀보리, 주박울외장아찌 등 7품목 23종의 2천6백만 원어치가 모두 동났다.
김천시는 지난달 25일과 27일에는 각각 자매도시인 강북구청과 군산시청을 방문해 포도, 자두 직거래 홍보행사를 가진바 있다. 거봉포도, 캠벨, 후무사 자두 등 지역특산물 총 5천7백여만 원을 팔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도시간 직거래 행사는 자치단체간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산물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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