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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휴식공간 ‘분수’ 수질상태도 ‘안전’

- 42개 지점 69개 분수 시료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 -

2012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를 식혀줄 분수를 찿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5월에서 8월까지 분수 수질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물놀이가 가능한 안전한 수준의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바닥분수 등 다양하게 분수가 조성돼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고 도심 주민의 휴식공간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지역의 42개소 분수 수질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69개 시료에 대해 “물놀이형 수경(水景)시설의 수질관리지침”에 따라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3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시료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항목별 수질검사 결과의 평균값을 살펴보면, 수소이온농도 7.3(기준 5.8-8.6), 탁도 0.35NTU이하(기준 4NTU이하), 대장균 9개체 수/100mL(기준 200개체 수/100mL이하)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검사 시 기준초과시설은 원인규명 및 대응조치를 취하고, 특히 대장균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설가동을 중지하고 소독 등 조치를 해 재검사 후 수질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분수를 재가동한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의 건강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모든 분수가 수질기준에 적합하고 위생적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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