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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가미된 대구음식관광박람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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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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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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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즐기는 맛의 축제 「제11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11월 1일 부터 4일까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열린다.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지역 음식업계와 학계 등 민간음식 연구가들이 역량을 모아 최신 음식 트랜드와 대구만의 색깔 있는 음식문화를 보여줌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관광 관련 전문박람회인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대구음식의 브랜드화와 글로벌화를 목표로 음식문화 주제관, 경연대회, 식품비지니스관&음식한마당부스, 기타 체험행사 4가지 테마로 나눠진다.
현재 음식박람회 사무국은 엑스코 1층 2홀 전시장에 주제별 음식전시관과 식품비지니스관, 음식한마당, Live 향토음식 경연대회(개인․단체전), 개인요리, 제과, 칵테일 등 각종 요리경연대회 및 다양한 요리 체험행사 등을 위한 전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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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0월 26일(금)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에 한해 박람회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장료는 행사기간 전시장에서 대인(대학생 이상) 2,000원, 소인(고등학생까지) 1,000원의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에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이 외에도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한민국공예문화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지역 음식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대구 음식발전과 선진 음식문화를 이루는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도록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주관기관인 하영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은 “올해 11년째 개최되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음식관광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개최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음식 전문박람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지역 음식업계와 관련 대학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져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으며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박람회가 될 것이다. 지역민들과 외식업계 및 관련 대학 등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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