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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식품 기업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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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유통업체 초청 지역 우수식품 구매제안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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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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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다음달 2일 대구음식관광박람회 비즈니스 전시관에서 홈플러스, 이 마트, 백화점, CJ프레시원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와 식자재공급업체, 학교급식 도소매업체, 영양교사 등이 참여하는 “대형유통업체 초청 지역우수식품 구매 제안전”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중소식품기업의 우수식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음식관광박람회 비즈니스 전시관을 운영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 대구․경북슈퍼마켓 유통연합회, 대구급식발전협의회, 대구․경북영양사회, 한국식품발전협회, 시 교육청, 학교영양교사 등 90개 업체(기관, 단체) 180여명을 초청했다. 우수중소식품기업 10개 업체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막창, 김치, 돈가스, 떡볶이, 떡 케이크․빵, 음료, 칼국수, 만두, 과채소류 등 Haccp 인증제품 등 50여개 품목을 전시하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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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우수식품 구매 제안전 행사는 전시제품 시식과 제품설명 및 식품제조․유통․판매․소비업체 관계자 간담회 등 지역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전국적 판매망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 전시제품 중에서 관람객에게 반응이 좋고 판매실적이 우수한 제품은 식품의 대량소비처인 대형유통업체 각 지점별 식품판매장 내 판촉행사를 통해 납품 및 입점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교 및 급식소, 대형음식점 등에 지역의 우수제품이 우선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우수식품 구매 제안전 행사는 지역 중소식품 기업의 우수제품과 신제품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식품제조․유통․판매․소비업체 간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제품의 판로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중소기업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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