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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 현장에서 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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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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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육상진흥센터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건설본부는 국내 최초의 실내육상경기장인 육상진흥센터에서 경북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건축학 전공 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1일 현장 학습을 했다.
대학생은 국내에서 처음 건축되는 실내육상경기장에 대한 설계개념 및 시공방법으로 친환경에너지 절약공법인 쿨 튜브 냉난방시스템,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지열에너지 등의 설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지붕에는 기둥이 없는 대형 무주공간으로 시공되는 스페이스프레임 시공방법과 국제실내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트랙시공 특징과 시공 방법에 직접 확인하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0월 12일에도 대구시가 건설하고 있는 대형공사장인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에 대해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한 바 있다.
건설본부 권정락 본부장은 “대학생이 현장학습을 통해 직․간접적인 체험을 함으로써 건설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날로 발전하는 대구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동고동락 차원에서 다른 학교 및 공사장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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