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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업용수 건설 사업비 국비 11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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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용수 적기 공급으로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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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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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업단지 공업용수 적기 공급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13년도 국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업용수 지원 사업비는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당초 64억 원을 배정 받았으나, 산업단지 내 조기입주 업체의 공업용수 우선 공급 등 입주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해 수차례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추가로 54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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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로써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 내 ㈜코리아텍, 넥스틸㈜ 등 11개 업체와 영천일반산업단지 내 ㈜한중, ㈜강원에스티 등 70여개 입주 및 입주예정 공장은 공업용수를 적기에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은 2013년 말 준공예정으로 분양률 33%에 11개 업체가, 영천일반산업단지는 2013년 6월 준공예정으로 분양률 78%에 70개 업체가 입주 및 공장건설 중인 산업단지로 조기입주업체 공장의 시험가동 및 정상운영을 위한 공업용수는 추가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적기 용수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13년도 국비 지원 산업단지는 계속사업지구인 포항 영일만 15억, 경주 강동 30억, 영천 55억, 영천 고경 5억 4개 지구와 '13년 신규사업 포항 광명 8억, 김천 5억 2개 지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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