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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특산물 대도시 홍보·특판행사 매출액 크게 증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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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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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농․특산물 대도시 특판 행사에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가 추석을 맞아 안동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농․특산물 유통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추석맞이 대도시 직판 및 홈쇼핑 특판 행사에서 판매한 금액은 모두 8억7천1백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송파구 직판행사에서 1천5백만 원 어치의 안동 농․특산물을 팔았다. 이어 홈쇼핑 특판 행사에서 동안동농협이 2억3천6백만원을, 능금농협안동유통센터가 6억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안동사과의 브랜드가 프리미엄(고급)화 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선물용 소포장 등으로 전환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전시․홍보 등 안동사과의 차별화된 판매 전략도 큰 성과를 거둔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금년 9월까지 현대홈쇼핑 설 선물 특판행사 등에 26여 회 참가해 29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안동시는 대도시 소비자의 안동 농․특산물 인기몰이를 지속적인 홍보 및 특판 행사를 통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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