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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명품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관람객에게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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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 날까지 대구스타디움 동편 광장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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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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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으로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지역 우수․명품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이 대구를 찾은 선수와 임원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시가 인증하는 명품 “D"마크를 받은 ‘수국차’, ‘미나리엑기스’, ‘팔공산 미니리즙’, ‘유가찹쌀’, ‘토마토와인’, ‘어성초’가 나왔다. 비슬산의 맑은 공기와 유가찹쌀로 빚은 1000년 전통의 ‘유가전통 하향주’와 대구의 대표 이미지를 간직한 100년 역사의 ‘대구사과’도 시식할 수 있다. 식용연근으로서 전국 최대의 주산지를 자랑하는 ‘반야월 연근’과 이외도 벌꿀, 발효식초, 전통한과를 맛볼 수 있었다.
또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구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삶은 고구마와 팔공산 미나리즙을 준비해 개막식 손님에게 나눠 드렸다. ‘대구 우수․명품농특산물’ 시식으로 전국체전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우수․농산특산물 판매전시장은 폐막식 날까지 대구스타디움 동편 광장서 시중가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전시회로 지역농산물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져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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