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풍 “산바”로 인한 침수·도복 벼 전량 수매 결정 -김천
|
- 벼 재배농가 큰 시름 덜어 -
|
2012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김천시에서는 제 16호 태풍“산바”피해로 인한 침수․도복 벼를 농식품부에서 전량 수매해 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지난 9월 25일 귀농.귀촌 MOU 체결을 위해 김천을 방문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을 양천들 피해 현장에 안내하여 지역농민들의 아픔을 직접 설명하고 침수․도복 벼를 공공비축매입과 별도로 전량 수매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었다.
이번 일로 태풍 “산바” 피해로 시름에 잠긴 지역 농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에서는 침수․도복 벼를 품질에 따라 30kg 기준 포대 벼로 수매를할 계획이며 수매가는 잠정등외 A가 27,320원으로 결정되었다.
침수․도복 벼 발생농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 물량을 신청하면 되고 수매일정은 별도 지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