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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카메라 등 소형 가전제품 분리배출제 시행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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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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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환경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 됨에 따라 지난달 10일부터 소형 가전제품 분리 배출제를 본격 시행 하고 있다.
소형 가전제품 분리 배출제는 지금까지 소형가전제품이 프라스틱류와 혼합배출 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투입되어 대부분 소각․매립처리되어 금속부품 등 유가자원이 버려지는 상황으로 소형 폐전지․전자제품에 대한 수거체계 개선이 필요하였다.
소형 가전제품은 휴대폰, 카메라, mp3, 게임기, 전자사전, 헤어드라이, 스탠드, 안마기, 네비게이션, 다리미, 토스터기, 전동칫솔 등 『영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른 대형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 제품이다.
앞으로 소형가전제품을 버릴 때 공동주택에서는 소형가전제품 분류 배출함에, 단독주택에서는 투명한 봉투에 담아 일반 재활용품과 함께 배출하면 된다.
이를 위해 영주시에서는 우선 6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배출 할 수 있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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