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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을 이겨낸 ‘안동 백합’ 일본 수출 이어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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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4천불에서 금년 442천불로 대폭 증가, 화훼농가 소득안정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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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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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근 계속되는 세계적 경기침체와 환율하락, 겨울철 혹한 등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년대비 수출이 대폭 증가한 안동지역 백합이 수출효자 품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일본 화훼(백합․국화)수출이 2.4톤(4만4천$) 남짓했으나 금년 11월말 현재 32.7톤(44만2천$)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내년 초까지 백합 10여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그동안 화훼농가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폈다. 포장박스와 점적호스, 종묘대 등 각종 지원사업을 수출실적과 연계되도록 추진했다. 수출농가에서도 지속적인 수출로 바이어와 신뢰를 쌓아 온 결과 수출확대로 이어졌으며, 농가 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됐다.
일본으로의 백합 수출은 안동화훼수출작목반에서 16일까지 선별 및 포장 작업을 마친 후 17일 약4,000본(약 4백만 원)가량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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