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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12년 약용작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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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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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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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금년도 약용작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21일 약용작물센터(약용산업연구과)에서 시범사업 추진농가 및 약초재배 농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금년도 약용작물 시범사업의 종합평가회는 “명품약초 반가공 생력화 생산단지시범”외 15개 사업 31개소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였다.
최근 한방산업의 성장으로 약초재배 농가소득이 높고 안정됨에 따라 관내 주산약초인 산약을 비롯한 지황, 우슬, 길경 등 많이 재배되는 약용작물과 새소득 특화가능 작목으로 채택된 감초, 백수오, 둥근마, 큰둥근마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종자 및 실증시험을 위한 우수농자재 지원과 더불어 약초 반 가공 생력기계를 투입 노동력 절감을 비롯한 부가가치 증대 및 농한기 일거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지황을 비롯한 4개작목 종자증식 사업을 추진한바 매년 약용작물 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더불어 농가 소득증대를 가져온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금년도 생산된 우수 약용작물 감초를 비롯한 20여 약용작물 전시와 강사를 초빙 “다년생 고소득 약초재배” 교육과 약초특화담당(김연태)의 엉겅퀴를 비롯한 20여 유망약초의 소개와 2013년 약초계약재배 및 우수농산물 생산관리(GAP) 확대보급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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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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