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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청량산 학소대 빙벽 장관 이뤄

2013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청량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는 지난 12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학소대 빙벽이 계속되는 한파로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르고 있다.

매년 학소대와 청량폭포에 조성되는 빙벽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규모가 웅장한 학소대 빙벽은 금번 내린 폭설과 어우러져 겨울철 청량산의 매력을 더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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