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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여의도 면적 8배 면적 개인산 매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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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125억 원 예산 투입, 양도소득세 20% 감면 혜택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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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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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영남지역 산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하여 올해 1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할 34개 시․군의 개인 산 2,30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63%인 78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 할 계획이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산림청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법령에 의해 지정된 백두대간보호구역․산림보호구역․산지전용제한지역 등 재산권이 제한된 산림과 기존 국유림에 인․연접되거나 대면적의 사유림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을 매수하게 되는데 매수가격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매수하게 된다.
권용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리팀(054-850-7731~2) 또는 해당 임야소재지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가 힘든 임야는 산림청에 매도해 주실 것을 적극 권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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