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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수 농축산물전 개최, 10억 원 매출 올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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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한우, 영주사과, 풍기인삼 부산·경남지역에서 인기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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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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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축산물의 명성과 인기는 전국 어디서나 매우 높았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메가마트가 주최한 「제2회 영주한우 대축제」기간에 영주시는 메가마트 3개 매장(동래점, 남천점, 김해점)에 '영주사과·풍기인삼 산지 大 직송전'을 개최하여 부산·경남지역 시민에게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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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행사에 사과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당도 프리미엄급 아이러브 영주사과를 선보여 4천6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풍기인삼은 3개 업체가 참가하여 9천8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과는 색상과 당도에 매료되었고, 풍기인삼은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품질을 선보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주한우는 13개 매장에 120두를 출하하여 8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영주한우가 부산·경남 지역의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영주 농축특산물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또한 15일, ㈜메가마트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영주시와 최초로 '농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년1회 이상 정기적으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운영토록 하였고, 농특산물 입점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조토록 하였으며, 영주시는 대형 유통업체에 우수 농축산물을 안정되게 공급하는 기반을 구축하여 양 기관간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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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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