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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성천 소망의 다리’라고 불러주세요”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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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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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15일 동안 실시한 가칭 '내성천 경관 인도교'교량명을 공모한 결과, '내성천 소망의 다리'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의 대표적 랜드마크로서 봉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이번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백두대간 내성천의 생동감 넘치는 정기를 받아 사랑, 만남, 건강 등 우리일상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다리라는 의미”이며, 그 의미를 담은 설명판을 교량입구에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연장 122m, 폭 3.5m~4.5m의 전문 보행육교로서 지난 1월에 착공하여 현재 경관조명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준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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