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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그린터치 설치 열풍, 6대 광역시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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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34,259대 설치로 온실가스 249,259kgCO2저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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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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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2년 11월 현재 전력절감 프로그램인 「그리터치」를 34,259대 컴퓨터에 설치해 6대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대구시는 지난 ’12년 7월부터 “새로운 컴퓨터 습관, 그린터치” 슬로건과 함께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컴퓨터 소비전력을 최대 200W까지 절약시킬 수 있음)인 「그린터치」를 보급한 결과 11월 말 현재 34,259대를 설치해 6대 광역시 중에서 설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는 587,875kWh의 전력절감으로 전력요금 4천만 원을 아꼈으며 249,259kg의 CO2저감과 89,985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 1kWh당 탄소발생량 = 0.424kgCO2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나무 1그루당 연간 탄소 흡수량 = 2.77kgCO2 : 국립산림과학원
대구시는 전력난이 예상되는 이번 동절기에도 시/군·구는 물론 산하단체, 상공회의소, 교육청, 시민단체와 더불어 「그린터치」설치를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약 100,000대 컴퓨터에 설치하는 등 1,716,000kWh의 전력을 절감할 예정이다.
그린터치 프로그램은 그린터치 홈페이지(www.greentouch.kr)에서 시민들은 그린터치 개인용을, 기관·기업·단체는 그린터치 기업용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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