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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문 담장 허물고 주민 곁으로!

- 정문에서 동북편 복현네거리 가는 은행나무길 구간 녹색공간으로 변신 -

2012년 1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북구 대현동 경북대학교 정문.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어 확 트인 교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0년 북문 담장허물기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학교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학교의 넓은 교정을 개방해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 경북제일신문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둡고 무서웠던 경북대 정문에서 동북편 복현네거리 가는 은행나무길 구간이 소나무와 장미가 가득한 녹색쉼터로 거듭났다.

대구시가 지난 12월 초 새 단장을 마친 경북대학교 정문 숲 조성 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받아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의 담장 480m를 허물고 소나무, 장미, 남천 등 수목과, 시민과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 돌 의자를 두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도심에 소공원이 새로 생긴 효과뿐만 아니라 저녁 7시 이후에는 거리가 어두워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담장허물기 후 개방감에 따라 통행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한층 거리가 밝아졌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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