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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 우량종서 대량생산기술 이전 협약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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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그묘 조기 대량생산기술 활용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틀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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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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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소장 박상구)에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약(마) 우량종서의 대량생산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생물자원연구소에서 발명하여 특허등록된 “마의 우량 플러그묘 조기 대량생산 방법”은 조직배양으로 무병 모주를 생산하고, 이를 시험관에서 배양하여 순화의 단계를 거쳐 플러그묘를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플러그묘를 6개월간 포장 재배하여 농가공급용 씨마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시험관내 주아생산을 이용하여 씨마를 생산기술과 비교할 때 1년을 단축하게 되어 우량종서 조기생산,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생물자원연구소에서 특허된 본 기술을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무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하므로 인하여, 마의 종묘나 종서를 재배농가에 조기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우량종서를 이용하게 되어 품질향상과 다수확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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