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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입구 복전터널 주변 새롭게 단장 준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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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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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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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주관 「2013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대상지로 ‘김천시 직지사 입구 복전터널 공공디자인 사업’이 선정됐다고 김천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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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복전터널은 봄이면 국내 4대사찰 중 하나인 직지사의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사계절 황악산 등산객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터널로 현재 터널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롭지 못한 도색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금번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는 물론, 기존 문화공원과 향후 조성될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및 친환경 생태공원이 완공될 경우, 늘어날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도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터널 양방향 외부와 주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은 내년 2월까지 디자인 선정 및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3월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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