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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정찬요리 ’대구하면 떠오르는 음식관광상품'으로!

- 대구시, 연근정찬요리 보급에 나서 -

2013년 0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지역 음식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연근정찬 음식을 개발해 보급한다.

연근정찬음식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조리사회 대구시지회(지회장 : 배윤환) 주관으로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연근음식은 음식업소 보급형으로 정찬요리(전채요리 4종, 정식) 15,000원과 단품요리(연잎수제비) 6,000원 정도의 가격을 적정 가격대로 제시하고 있다. 전채요리의 주요 메뉴로는 연근떡갈비, 탕수, 올방개묵, 샐러드이며, 식사는 연잎밥과 기본 반찬류이다.

음식개발은 외식업대구시지회, 외식관련학과 교수, 호텔, 일반음식점 업주 등으로 구성된 대구음식자문단의 자문과 관련자 회의, 음식소비자들의 의견을 다섯 차례 수렴해 메뉴를 구상했다.

대구시는 오는 3월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개소의 음식 업소를 공개 모집해 시범 보급하고, 시범업소 업주와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메뉴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시켜 대구대표 정찬음식으로 2013년 10월에 완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근은 비타민 C, 무기질, 단백질 등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피를 맑게 해주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연근은 동구 반야월, 달성군 하빈면 일대에 대량 재배되며, 전체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지의 약 40% 정도가 되는 대표적인 지역특산물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연근음식을 시범보급을 시작으로 지역음식문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수 있는 음식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구 연근음식이 전국적 명성을 얻어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근요리 개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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