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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신발전지역 사업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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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지방건설기술심의회 거쳐 착공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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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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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08년 제정된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065㎢에 계획된 경북 북부권 신발전지역 사업은 크게 백두대간권과 낙동권으로 구분되고, 다시 27개 지구로 나누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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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2월 21일 지방건설기술심의회 심의를 거친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은 신발전지역 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영주시의 풍부한 한문화자원을 활용, 역사문화관광의 수요를 충족하고, 차세대 관광요소를 개발하여 한국적인 선비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조성된다.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부지면적 0.96㎢에 총사업비가 1,565억원이 2015년까지 투입되는 사업으로, 한문화 R&D지구, 전통숙박지구, 전통문화지구 크게 3개 지구로 나누어 대상지 인근 소수서원, 선비촌 등과 연계하여 개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문화 R&D지구에는 한문화센터, 한음악스튜디오, 전통인형극장, 전래동화 4D상영관, 한국전설체함관 등을 배치, 한국문화를 연구, 체험교육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통숙박지구를 두어 전통 건축의 재현과 전통고유의 저잣거리 공간을 재현했고, 전통문화지구에는 마상무예장, 국궁장, 오감정원, 선비의길(명상정원)등을 두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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