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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정비 및 교육지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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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점검, 소액부품무상지원 및 자가 정비 능력 극대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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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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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맞춰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지원반을 연중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지마을 및 수리센터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순회수리와 교육을 실시해 자가 정비 및 수리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순회수리 및 교육 지원반은 농촌지도사, 농기계교관 및 수리전문보조원 1명이 일정에 따라 순회하며, 순회수리 시 필요한 부품 및 수리장비는 2.5톤의 탑차에 탑재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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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농업기술센터는 많이 소요되는 15,000원 이하의 저가부품은 무상 수리지원하고 고가부품은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해 줘 농가의 수리비 부담을 줄여 줄 계획이다.
또 농기계 보급률 증가에 따라 안전사용수칙 등 교육을 강화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교통안전운행교육을 순회수리교육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용으로 대형트랙터 2대, 콤바인 1대, 승용이앙기 1대, 농용굴삭기 1대 등 20여종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수해대책용 디젤엔진양수기 9대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3월 중의 수리일정은 , 5일(동구 내곡동), 6일(동구 매여동), 8일(북구 검단동), 19일(동구 부동), 21일(동구 평광동), 22일(수성구 이천동), 26일(동구 신용동), 28일(동구 용수동), 29일(달서구 대곡동), 등으로 총 9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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