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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자문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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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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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건축기본법에 의거 전국 최초로 지난 2007년부터 제1기를 시작으로 하여 올해 제3기 공공건축 민간전문가를 위촉하여 영주시의 건축․도시 관련 기획 및 설계 업무와 도시개발 사업 등의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자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단순한 디자인 자문과 행정지원의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영주시의 공공건축에 대한 기획단계부터 계획 및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공공발주 프로세스가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주시는 중앙부처에서 시행 공모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 U-City시범도시 구축사업 및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 되었다.
또한 제도 및 사업 시행의 결과로 조제보건진료소의 2012 한국 건축문화대상 본상 및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본상 수상, 향교골 참사랑주민복지센터의 201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풍기읍사무소의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이런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자문 제도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의식 변화, 도시의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향상, 도시의 생활공간을 한층 쾌적하게 바꾸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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