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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관림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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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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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7번 국도의 지역특색에 맞는 경관숲을 조성하기 위한 지난해 11월 21일 양기관 및 해당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사업으로 해당기관(남부지방산림청, 부산국토관리청, 영덕군),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NGO, 지역주민 등 34명이 7번국도변 해안경관림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12일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경보화석박물관 뒷 임야)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7번 국도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해안경관림을 조성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의 복구, 도로변에 대한 화목류 식재, 등산로 선정의 적합성과 해맞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 하였다.
특히, 산림의 다각적인 기능(경관림, 목재생산, 휴식공간)을 증진하고, 7번 국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 7번 국도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공익기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가, NGO, 지역주민 등과 집중토의를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2년 업무협약에 따라 7번국도 공한지(노선변경에 따른 짜투리땅)에 대하여도 양 기관이 협의하여 이용객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위해 소공원으로 조성하여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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