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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명절 위해 공사현장 체불임금 없앤다

- 대구시 건설본부, 설명절 전에 공사대금 586억 원 지급 -

2013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건설본부는 근로자와 시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전에 586억 원 정도의 공사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1월 30일 건설현장의 소장 및 감리단장 등 대형 건설 공사장의 현장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설 전 체불임금 사전 방지와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대책의 특별교육을 했다.

ⓒ 경북제일신문

특히 교육에서는 설 전 지급될 공사대금이 하도업체 및 근로자에게 적정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로 하여금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했다. 또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관련 법령 소개 및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공사장 및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강조했다.

현재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해 진행하고 있는 건설공사 사업장은 25개소에 달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설 전 공사 대금의 적기 지급 및 관리 감독은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근로자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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