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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684억 원 들여 지방하천 정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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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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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68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방하천정비에 나선다. 올해 추진되는 지방하천은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비롯해 송야천 송야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미천 생태복원사업 등 3곳이다.
2017년까지 266억 원이 들어가는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은 금소교 일원 1.8㎞와 길안중학교 인근 0.96㎞에 다목적 광장과 조경 등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하천으로 꾸며진다.
북후면 옹천리에서 서후면 광평리에 이르는 송야천에는 송야지구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된다. 2017년까지 218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송야지구재해예방사업은 유수지장물 제거와 퇴적토제거, 호안정비 사업 등이 추진된다. 미천에도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방하천 정비 사업은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기존 하천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강을 매개체로 한 지역의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2010년부터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한 송야천 생태하천조성사업도 올해 마무리 될 계획이어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재해예방과 시민들의 강 활용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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