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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안동산약(마)·안동한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3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의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와 안동한우가 4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소비자가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인증패를 수상한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와 안동한우 브랜드는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인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지난 1월26일부터 1월29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의 성인 2,642명에 대해 온라인투표 방식의 설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농산물부문에서 안동사과가 총점 10,294점(평균 3.9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안동산약도 총점 9,840점(평균3.72점)으로 1위, 안동한우는 총점 9,476점(평균 3.5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소비자가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대한민국의 기업체와 공기업, 지방자치단체의 농산물 등 9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소비자만족도 지수와 지표를 기준으로 최고득점을 한 브랜드 및 지자체를 인증하고 브랜드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하는 평가이다.

안동사과는 전국 최대의 면적(2,973ha, 9.6%)과 생산량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에서 따스한 햇살과 비옥한 토질이 만든 자연 그대로의 맛과 신선한 향이 그윽한 “안동사과”가 그 동안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과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이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동사과 명성알리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식된 결과로 평가된다.

안동산약(마)은 1,300농가가 8,000톤을 생산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이어 가공산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의 결과이다.

안동한우는 2003년 특허청의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과 2008년, 2010년, 2012년에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구제역의 상처를 딛고 실추된 안동한우의 명성을 되찾고자 안동시에서 생산.유통분야에 집중 투자와 홍보를 기울여온 결과로 보여진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이야말로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와 안동한우가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한 만큼 생산비 지원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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