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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산물도매시장 사과 등 출하물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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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4분기 현재 전년대비 3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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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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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종합물류단지관리사무소(소장 김한철)는 신속하고 정확한 유통정보와 농산물 적기출하 지도로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1/4분기동안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된 농산물 물량은 모두 20,360톤으로 거래가격은 507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5,815톤(388억 원)보다 29%가까이 늘어난 물량이다.
출하물량 가운데 사과가 차지하는 물량이 17,734톤/453억 원으로 농산물 총거래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배 484톤, 감귤 1,024톤, 딸기․수박․참외․토마토가 295톤으로 뒤를 잇는다.
현재 안동농협과 안동청과 두개의 법인을 통해 오전 9시부터 경매되는 물량은 하루 1만여 상자에 이른다.
이 같이 출하물량이 늘어나는 원인은 출하 농민에게 신속한 정보제공과 편익증진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 대도시 상인들의 농산물품질 향상에 따른 신뢰 구축으로 구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종합물류단지관리사무소에서는 금년도 거래물량 확대를 위하여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거래질서 확립에도 박차를 가하여 최고의 공영농산물시장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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