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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대구연근밥상 ’첫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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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9개 시범업소 지정, 5월부터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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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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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2월 한국조리사회 대구시지회(지회장 : 배윤환) 주관으로 개발한 연근정찬요리의 보급에 앞서 메뉴평가를 위한 시범업소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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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연근정찬요리를 시범 보급할 음식업소는 지난 3월 인터넷과 구군청을 통한 공개모집으로 9개의 음식점을 선정했으며, 조리법 전수가 마무리되는 5월 말부터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대구시는 연근정찬요리를 지역대표 음식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소비자와 음식업주를 대상으로 한 상품성 평가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결과 문제점을 보완해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리는 올해 10월 이전에 연근정찬요리 완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정찬요리 메뉴: 연근떡갈비, 연근탕수, 연근올방개묵, 연근소스샐러드, 연근속박이 튀김, 연근물김치, 연잎밥(찬 6, 찌개 1)
이번에 시범 보급할 정찬요리는 연근과 연잎을 주재료로 활용해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웰빙 음식이다. 시중판매가는 코스요리 15,000원과 연잎수제비 6,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연근요리가 품격 있는 지역대표음식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이 음식이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음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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