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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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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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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최근 중국․러시아 등 인접 국가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됨에 따라 봄철 취약기간 동안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축산농가와 축산관련 단체에 분무용 소독약품 2종 5,048ℓ을 공급하여 주1회 이상 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방역 사각지대인 소규모농가와 방역 취약지에 대해서는 축협 방제단과 시 보유 가축 방역 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태 점검을 강화하여 소독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축산관련 종사자는 중국 등 가축 질병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농장을 방문하거나 육류 등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고 출입국 공항만 소재 검역기관에 신고 ․ 소독토록 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 농장에 대해서도 방역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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