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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민임대주택 준공·금년 9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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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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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택부족으로 인근지역에 주거를 두고 생활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임대주택건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조 하에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건립중인 국민임대주택은 영양읍 동부리 일대 부지 1만1천374㎡에 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국민임대주택 2개동 200가구(8∼15층)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설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08년 12월에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하여 2011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 7월 준공예정으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난 2013년 2월에 국민임대주택 200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결과 전세대에 대해 분양완료 하였으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변 시중전세가격보다 저렴하며, 입주는 2013년 9월말 예정이다.
영양군 내 최초로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으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관내에 최근 신규 아파트 건설이 없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춘 이번 국민임대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군의 현실에서 국민임대주택 건설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향상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정주의식을 고취하여 영양군의 인구 유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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