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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생태관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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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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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생태관광(자연나누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관광(자연나누리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 등으로 국립공원을 찾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환경부 복권기금)로 운영되며 당일형 또는 1박2일형 프로그램 중심의 생태관광 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시설 보육자,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대상이며, 신청방법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54-638-6196)로 신청하시면 대상자 선정을 거쳐 운영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진태과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운영기간 : 2013년4월1일부터 2013년11월31일까지
○ 운영장소 : 소백산 희방자연관찰로, 죽령옛길, 소백산자락길, 선비문화수련원, 지역 체험 마을 등
※ 생태관광 운영 시 기관 또는 개인별 별도의 경비가 발생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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