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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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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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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중앙선 철도의 선형변경 및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안동시지역 주민설명회가 25일 오전 10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실에서 개최됐다.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은 도담에서 영천까지 148.1㎞구간에 걸쳐 3조6,474억 원의 사업비를 들어 2018년 완공예정으로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시․군지역을 돌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해 노선이 통과하는 각 시군 및 읍면동 사무소에서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동시의 경우 시청 건설과와 북후면, 서후면, 남후면, 일직면, 송하동 사무소에서 공람을 할 수 있다.
오는 2018년까지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비 완료되면 선형개량을 통한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고속열차의 운행으로 서울 청량리~안동간 운행시간이 현 3시간54분에서 1시간 18분으로 무려 2시간 36분이나 단축된다.
이에 따라 2015년 준공 예정인 상주~안동~영덕을 연결하는 동서4축 고속도로와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연결할 동서5축 고속도로 등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지역균형발전과 경북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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