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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노린재트랩 지원사업으로 안동사과 품질 고급화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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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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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는 콩과 사과 등 과실에 큰 피해를 주며 주로 산림 등에서 월동한 후 봄철부터 늦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안동시는 기상이변 등으로 폭염 지속기간이 길고 기온이 높을 경우 개체수 증가가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사과과수원에 대한 세심한 예찰을 통해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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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과수원의 경우 4월부터 유인트랩을 설치해 노린재수를 줄여 주면, 약제 방제 횟수를 1~2회까지 줄일 수 있어 농약 사용 절감과 안전농산물 생산이 이뤄질 수 있다.
페로몬트랩은 암컷의 냄새를 이용해 수컷 해충을 유인하여 구제하는 트랩으로 과원 외각으로 150㎝ 높이에 페로몬트랩을 50m 간격으로 설치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과수노린재트랩 사업을 통하여 노린재류의 유인 효과를 더욱 높여 친환경관리를 통해 “안동사과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안동시는 사과재배농가에 노린재트랩 지원사업비를 200㏊에 5천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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