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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지도시범사업에 5억 7천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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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소득원 개발 작목교육으로 신속한 농가확산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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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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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으로 새 소득원 개발 작목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2013년도 시범사업으로 4개 분야 24종 60개소에 5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대상자 교육을 지난 3월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세부사업을 보면, 과수원예작물 분야는 35개소로 체리품종갱신 및 묘목자가 생산시범, 토마토육묘적심두줄기유인재배기술시범, 고사리 우량품종 갱신, 하우스무인방제기 보급, 하우스토양개량제보급 등이 추진된다.
환경농업 분야에는 가축질병예방축사시설, 소 번식관리시스템활용시범 등 16개소, 그리고 도시농업분야에는 상자텃밭조성사업 5개소, 농촌생활자원분야 3개소는 농촌 구전자원 활용기술 소득화 시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지난 2월까지 현지 확인을 거친 사업 대상지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선정된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3일 사전 교육 갖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가 올 상반기 내에 사업을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 서말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대응한 농가의 심리적인 불안정을 해소하고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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