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5개 시군에 국비 15억 원 확보
|
- 올해시작 영천시, 예천군, 울진군 3년간 개소당 6억 원 지원 -
|
2013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3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에 3개 시・군(영천시, 예천군, 울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 중인 기존 상주시, 봉화군에 이어, 이번에 신규 선정된 3개소를 합쳐 총5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정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지난 2007년부터 도시민유치를 통해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선정과 동시에 3년간(2013~2015년)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지원자격은 사업 신청일 기준으로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조례제정·운영과, 도시민 농촌유치와 귀농·귀촌을 연계 추진 하고자 하는 도․농복합 시‧군(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기준은 첫 1주기(3년간)는 시군별 6억 원을 지원하게 되며, 1주기가 종료되는 해당년도에는 사업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시군에 한해 3년간 6억 원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