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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 위한 기후변화 체험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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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검사동 소재 체험교육장, 시민 누구나 관람 및 교육 참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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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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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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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체험교육장> | ⓒ 경북제일신문 | 기후변화 체험교육장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건물(동구 동촌로 75)지하에 180㎡ 규모로 설치됐으며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사례, 대책 등 기후변화 관련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고, 자전거 발전기․태양광 장난감․환경퀴즈 놀이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교육장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금 / 오전 10시 ~ 오후 5시, 토 /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교육장에는 전담 강사 1~2명과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그린리더(중급 및 고급)들이 봉사활동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기후변화 관련 영상물 시청도 가능하다. 또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전기를 일으키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후변화 교구 및 교재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체험 교육에 걸리는 시간은 1~2시간 정도다.
토요일에도 사전예약제로 개방하고 있어 주5일제의 전면 시행으로 자녀교육을 겸한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크게 활용될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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