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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녹색복지국가’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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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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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녹색복지국가 조성을 위하여 사유임야 93ha에 소나무 외 6종, 24만 본을 식재하는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하였다.
본격적인 나무심기 시기를 맞이하여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2015년부터 시행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대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산림의 가치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소나무용기묘·바이오순환림조림과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용수조림,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그리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등 체계적인 산림자원조성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또한, 조림목의 활착률과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시공업체와 감리업체를 대상으로 조림사업 시공토론회를 개최하여 식재시기, 토양여건, 기후조건 등 생육저하에 따른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휴경지 및 한계농지에도 식생복원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하여 금년부터 자체예산을 편성하여 휴경지 호도나무 식재사업비 5ha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휴토지 조림사업도 3ha 지원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임야뿐만 아니라 공한지 등 생활주변에도 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답고 푸른봉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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