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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순환도로 노령화된 개나리 5만여본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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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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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순환도로 사면에 노령화되고, 3m 이상 자란 개나리가 동절기에 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환경정비를 위해 개체작업을 추진한다.
5월부터 자체인력으로 노령화된 개나리에 대해 밑둥치 제거작업을 실시하면서, 1년생 가지 부분은 꺾꽂이 통해 5만여 본을 묘포장에서 일정기간 키운 후 다시 식재한다. 특히, 순환도로 내 중간 중간 필요한 곳에도 5만여 본을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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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후 개나리 전정작업 후 꺽꽂이(삽목) 대상 가지 선별 작업 | ⓒ 경북제일신문 | | 이와 함께 주변에 쌓여 있는 썩은 나무와 낙엽도 함께 제거해 순환도로의 가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구시 남형근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은 “관할 시설지구(동화지구, 갓바위지구, 파계지구)와 순환도로변 등 단계적 환경개선을 통해 팔공산을 찾는 손님들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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