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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오니, 친구가 더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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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산림청, 경북경찰청 등과 함께 숲 체험‘공감드림캠프-헤아林’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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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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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5월 30~31일 양일간 경북경찰청, 경북청예단, 한동대자원봉사단과 공동으로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해 ‘공감드림캠프-헤아林’ 숲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 남부산림청은 환경연수원 인근 숲을 활용해 △ 친구와 함께하는 목공예 및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 숲가꾸기 직업체험 - 미션! 林파서블 △ 숲이 들려주는 소리 듣기 △통나무 신뢰쌓기 △ 숲 명상을 통한 침묵의 가르침 등 전담 숲해설가 10명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는 숲프로그램을 담당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부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지난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헤아林 캠프가 청소년을 위한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히며 “기관 간 벽을 허물고 긴밀히 협력해 산림교육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산림청은 경북경찰청과 지난해 공감드림캠프-헤아林을 2회 개최해 395명의 지역 학생이 참여했으며, 금년에는 일선 경찰관서와도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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