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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행복을 위한 환경복지도시로 도약

-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 대구수목원에서 개최 -

2013년 06월 04일 [경북제일신문]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이 6월 5일 오전 10시 대구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환경운동가 등 1,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도심생태복원 및 모범적인 자원순환시스템 운영의 최우수 사례(role model)로 인정받고 있는 대구수목원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정부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은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라는 슬로건과,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환경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행사‧전시와 함께 기념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행사 대구수목원 개최는 대구수목원이 410만 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매립한 장소를 시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친환경 생태공간인 도심형 수목원으로 복원한 전국 최초의 사례일 뿐 아니라, UNEP*에서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물론 국민행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복지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환경정책에 부합하는 최우수 사례로 평가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타 시‧도를 제치고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다.
※ UNEP(UN Environment Programme)에서 매년 환경의 날 주제를 선정
올해의 UNEP 주제 → Think. Eat. Save. Reduce Your Foodprint

이같이 수목원 조성과정에서 나타난 대구시민의 환경보전 열정과, 우리나라의 근대화‧산업화의 성공그늘에 가려진 ‘환경의 희생과 역경’을 ‘희망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복지사회로 나가고자 하는 각오의 메시지를 ‘주제 영상’과 본행사의 ‘주제 퍼포먼스’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의 날 행사와는 별도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연인원 25,470명이 참여하는 환경행사 55건이 대구시내 곳곳에서 한 달간 계속 펼쳐진다.

대구시와 구‧군, 유관기관 및 각급 시민‧환경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환경의 달 행사는 한국 환경노래보급협회 주관 ‘제16회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에코맘 홍보단 발대식’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보고 즐기는 체험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공감의 마당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를 주제로 하는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행사가 우리 대구에서 개최되는 것은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행복을 완성하기 위한「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실현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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