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호국원진입로 참배객 편의 위해 임시개통
|
2013년 06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
6일 현충일 영천호국원을 찾는 참배객들을 위해 영천호국원진입로 670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여 4일부터 임시개통했다.
호국원 진입로는 기존지방도의 노폭협소로 인해 매년 극심한 정체로 불편을 초래해 왔다.
| 
| | ↑↑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이에 경북도에서 30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지난 `12년 9월 공사 착공, 금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었으나, 예정공기보다 3개월 앞당겨 임시개통해 영천호국원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농산물 수송 편익 등 지역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호국원은 연간 63만명이 참배하는 호국의 성지로 현충일 당일 참배객이 3만여명으로 수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하여,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