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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재해발생 제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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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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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마철을 대비하여 재해가 우려되는 산림사업장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하였다. 이 기간에는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과거 태풍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울진․영양군 지역의 사방댐, 간선임도, 숲가꾸기 등 사업장에 대하여 이달에 사전 점검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 장마기간에 집중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재해로부터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 사업장의 숲가꾸기 산물, 사업기자재 등의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여부와 배수시설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재점검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장에서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의 안전수칙 이행여부 점검과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여름철 호우로 인한 낙상, 뱀․벌․독충․진드기 물림이나 열탈진, 일사병 등의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 여름에는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발달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며, “국민들도 만약 재해 발생 위험이 있거나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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